
곡물의 저장과 가공 곡물의 저장은 현재 농가에서 생산한 곡물 중 자가소비용은 농가에서 저장하고 정부에서 매입한 정부미은 정부관리 농업창고 등에서 저장하게 된다. 곡물은 저장하는 동안 충해, 변질, 그 밖의 원인에 의하여 많은 수량이 손실된다. 우리나라에서 미곡을 수확한 후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의 저장손실은 약 10%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. 따라서 곡물을 합리적으로 저장하여 저장중의 손실을 적게 하는 것은 다른 의미의 증산이라고 볼 수 있다. 곡물의 저장은 저장조건 및 시설 등을 적절하게 하면 저장중의 성분변화는 물론 그 손실을 최소한도로 줄일 수 있어서 저장 당초의 품질을 비교적 잘 보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. 곡물의 저장요인 저장된 곡물은 수확 후 생리적으로 비교적 안정한 휴면상태에 있는데 이 상태에..
건강과 식품 정보
2023. 10. 4. 05:25